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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4회 부산광역시 산업평화상 수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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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시는 산업현장에서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의 권익을 증진시켜 산업평화에 기여한 모범 근로자 및 기업인, 산업평화유공자를 발굴·포상하는 ‘제14회 부산광역시 산업평화상’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.

부산시는 금년 ‘제14회 산업평화상’은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노동단체, 경영자 단체, 경제단체 및 자치구·군으로부터 근로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모범근로자 및 기업인, 공로자 등 총 17명의 후보자를 추천 받아, 현지 실사 및 부산광역시 산업평화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근로자부문 4명과 기업인부문 4명, 공로상부문 2명 등 총 10명의 수상자를 결정하였다고 밝혔다.

기업인부문 수상자로 △(주)엔케이 대표이사 박윤소(65) 외 3명이 선정되었다.

부산시는 오는 12월 4일(월)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근로자, 기업체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, 산업 평화상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.

부산광역시 산업평화상은 ‘93년도 제정되어 ’05년까지 13회에 걸쳐 근로자 부문 80명, 기업인 부문 66명, 공로상부문 4명 등 총 150명을 시상하여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.

- 출처 : 부산시 홈페이지 보도자료